[사철나무] 반짝반짝 윤기나는 최고의 조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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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신포농장 조회 4,036회 작성일 19-09-02 11:41본문
*학명:Euonymus japonica
*특징
-구형의 수형(미전정시)
-수고는 3-5m, 8m까지 생장 가능
-상록활엽관목 또는 소교목
-잎:잎이 마주나고 두꺼우며 반질반질 윤기나는 타원형으로 작은 달걀크기
-꽃:초여름(6월-7월) 개화
4장의 도톰한 황백색 꽃잎을 가진 새끼손톱 크기의 작은 꽃이 잎겨드랑이에 여남은 개씩 모여핀다.
-열매:늦가을에서 초겨울 (10월)
*장점
-사철 푸른잎과 주황색 열매의 대비가 아름다움
-특별히 토양을 가리지않음
-음수 또는 중용수이서서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람
-습지와 건조지를 가리지 않음
-내한성과 내공해성이 강함
-이식이 용이하고 맹아력이 좋음
*이용
-건물의 화단, 자동차 도로의 경계수, 생울타리, 정원의 조경수
-관목상으로 키워 주로 경계식재, 차폐식재, 악센트식재로 사용
-조선시대 양반 가옥의 안채에는 문병이라는 나지막한 담이 있었는데, 돌담을 쌓기보다는 사철나무로 생울타리를 만들기도 함
우주인의 모습처럼 삐죽 튀어나온 수술대가 재미있게 생겼는데 주의 깊게 보아야 찾아낼 수 있을 만큼 아주 작습니다.
풀꽃은 아니지만 나태주 시인의 시가 생각이 나네요^^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너도 그렇다'
늦가을에서 초겨울에 열매껍질은 넷으로 갈라지고 가운데에서 기다란 실에 매달린 빨간 씨앗이 나타납니다.
초록잎에 붉은 씨앗이 조화를 이루는 이때가 사철나무가 가장 멋있는 시기입니다.
열매는 굵은 콩알만 하고 붉은 빛이 도는 보라색으로 익습니다.
사철육묘장
농장에서 키우고 있는 사철나무입니다. 다양한 수고의 사철나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단목식재용 사철나무
주택의 외부 울타리
울타리 식재
농장내 승마장 울타리
자동차도로 경계수